1월, 2017의 게시물 표시

수치심의 문화와 죄의식의 문화

수치심과 죄의식의 구분은  기본적으로  '누구를 더 의식하는가' 로 판단 할 수 있다. 죄의식의 문화  - 개인주의 문화의 특징.  - 자신이 저지른 일을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지와는 상관 없이  본인이 느끼는 감정으로 자신의 '죄'를 판단한다 .    그것은 자신에게 내재된 양심에 위배되는 행위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, 내면적인 현상이다.  - 자존심이 중요한 만큼,  '죄의식'을 느낄 때  자존심에 큰 상처 를 받을 수 있다.  - 따라서 자신이 잘못한 죄에 대하여  사과하기 쉬움 .  수치심의 문화  - 집단주의 문화의 특징. 사회적이다.  - 나 자신이 규칙을 위반했는지보다는, 내 잘못을 다른사람이 알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.     다른 사람이 모르면 수치심을 느끼기 매우 어렵거나 느끼지 않는다. 그러므로 외면적인 현상이다.  - 체면은 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얼굴이라 한다. 그러므로 체면은 사회적 측면에서 사용 되는 말이다.    체면이 구겨지는 상황을 매우 꺼리게 된다.  수치심을 느낄 때 자신의 잘못이 죄임을 알게  되기 때문.  - 따라서 자신이 잘못한 죄에 대하여  사과하기 어렵다 .    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도 보이는데, 끝까지  행위의 정당성을 합리화 하려 하는 태도 가 그 중 하나.   집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이고,  이것을 개인에게 적용하여 항상 맞을 것을 기대 해서는 안 될 것이다.   (근데 솔직히, 이 점에 대해 들었을 때 강렬하게 떠오른 사람이 있는건 함정이다.) 출처:  http://epignosis.tistory.com/514  [TheRING]

필요해서 메모장을 만들었다. - 손수 메모장 만들기

이미지
일전에 만든 큰 노트는 왠지 잘 안쓰는데 어쩌지.. 나 열심히 만들었는데, 왜 아끼고 있을까, 막 쓰려고 만든건데 ㅋㅋㅋㅋ ... 아무튼. 오늘은 손바닥만한 메모장을 만들었다. 내 방에 있는 자투리들로 만들었다. 넘쳐나는 종이들과 적당한 사이즈의 샤오미 용량 5000짜리 휴대 배터리 포장 케이스. 칼과 실과 바늘과 물풀과 돼지 표 본드. 흠ㅋㅋㅋㅋ..;; 흠... 이건 대략 몇개월 전에 온 멍멍이 찍어둔 사진. 메모장 만들면서 찍은 사진 올리려다가 메모리에 남아있는거 보고 그냥 올려 봄. (?) 아무튼 A4용지보다 큰 종이를 반 접고 반 접고 반 접은 사이즈로 메모장을 만들기로 해서 반 접고 반 접은 종이를 자른 후에, 다섯장씩 묶어 반 접었다. (?) 그 후에 구멍을 뚫었다. 그 후에 구멍 뚫은 종이에 실로 꿰맸다. 원래 이게 깨끗하고 튼튼하게 엮는 방법이 있는데, 기억이 나지 않았다. 그렇다고 찾아서 따라하고싶지는 않았다. (??)  아무튼 튼튼하면 되겠지 뭐, 싶어서 그냥 내 느낌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꿰맸다. 열심히 했다. (저번처럼 굵은 밧줄같은 놈을 억지로 통과시키려 하지 않아도 되었던지라 손도 안 아프고 넘 좋았.. ㅜㅠ) 중셉. 중간 세이브의 약자. 사진은 도중에 찍은 거라서 몇 묶음 안 되어 보이지만,  총 6묶음을 엮었다. 얼마 안 되네. 그래도 장 수로 따지면 60장은 나오는 것 같다. 그 다음 상자를 손질해서 겉 껍데기(?)를 만들고 풀로 붙였다. (?) 그래, 풀로 붙였다. 목공용 본드같은거 없다. (??) 덮개가 있는 모양새로 만들었다. 종이가 일어난 거 봐라. 봉기 할 셈이 틀림 없다. (?? 그러나 접어두면 볼만하다는게 함정. 훗. 그리고 어차피 집에서만 쓸 거라는게 함정. 훗. ...아니면, 재료를 사서 마무리를 좀 더 하던가..

세금계산서 >> 부가세 포함 금액 계산법

이미지
 세금계산서에 적어 넣기 위해 찾아본 팁.  10,000원짜리 단가에 10% 세액이 포함되도록 공급가액을 맞춰야 하는 계산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. 단순히 10,000원 - 1 ,000원 = 9,000원으로 계산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.  왜냐하면, 원래 10% 세액은 공급가액에서 계산해야 하기 때문. 즉 공급가액 9,000원의 10% 세액은 900원이고, 결과적으로 단가는 9,900원이어야 하는게 맞다.  그러니까,  단가에서 10%를 빼는 것 이 아니라 ,  공급가액에서 10%를 더하는 것 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.  그럼 그걸 어떻게 계산하느냐.  다음과 같다.  1. 제시하는 단가에 1.1을 나누면 공급가액이 나온다.     ( 단가  ÷ 1.1 =  공급가액 )  2. 계산 된 공급가액에 0.1을 곱한다. 그러면 공급가액에 더할 세액이 나온다.     ( 공급가액  × 0.1 =  세액 ) 실제로 10,000원으로 계산해 보자.  1) 10,000  ÷ 1.1 =  9,090.9090...원     => 이렇게 소수점 뒤로 숫자가 계속 이어질 경우,  소수점 첫번째 수에서 반올림 을 해 준다. 따라서 이 경우  공급가액은  9,0 91 원 이 된다.  2)  9,091   × 0.1 =  909.1원     => 마찬가지로 반올림한다. 이 경우 버리면 되겠다.  세액은 909원 .  => 따라서 공급가액 + 세액 = 부가세 포함금액 즉 단가가 나온다.           9,091원  +  919원  =  10,000원  ps.   전자세금계산서가 참 편하긴 혀 ㅎㅎ 출처:  http://epignosis.tistory.com/511  [TheRING] / 작성자 동일